자랑스런 동생 #2

요 녀석 처음 봤을때 노란 단발 머리에 깜짝 놀라고,

사수로 지목 당했을 때, 도망가고 싶었는데,

그렇게 시작된 인연이 8년인가 9년을 이어왔네요.

이 녀석도 병특을 찾을 시기가 되어 내일이면 회사를 떠나고,

다음 달이면 다른 회사에서 국방의 의무를 시작합니다.

항상 듬직하게 묵묵히 엔진 작업하고 정신없이 논문 뒤지며 뛰어다니고

자신이 받은 사랑을 더 크게 세상에 갚기 위해 노력하는 녀석.

병특 생활 멋지게 하고 와라.

by 초리 | 2009/07/23 23:42 | 생각들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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